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슈퍼 마리오 랜드 2 6개의 금화 (문단 편집) === 게임플레이 === 게임을 시작하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의 워프존처럼 3개의 토관이 나온다. 사실 이것은 게임 오버 되면 그동안 플레이 했던 스테이지가 자동 저장되는 데이터 시스템이다. 3개의 저장 데이터가 포화되면 우측 구석으로 가서 클리어 블록을 점프하여 폭탄 형태의 마리오로 변신해서 데이터를 삭제할 수 있다. 이 곳에서 셀렉트 버튼을 누르면 꼬마 마리오로 변하며 쉬운 레벨인 이지 모드로 플레이 할 수 있다. 캐릭터의 크기와 액션 등은 전작에서 발전하여, 패미컴이나 슈퍼패미컴용 마리오 시리즈에 가까워졌다. 슈퍼 마리오 월드의 스핀 점프도 도입되었는 데 점프 중 ↓를 누르고 있으면 블록 위에서 블록을 부수거나 ? 블록 위에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십자키의 좌측 하단과 우측 하단을 잘 조절해 일렬로 늘어선 블록을 스핀 점프로 옆으로 뛰며 연달아 파괴할 수 있으니 잘 사용해보자. 바닥이 이런 블록으로 구성되어 있을 경우 추락사하지 않고 1UP만을 획득하기 위해서 익숙해져야 할 기술이다. 전작인 슈퍼 마리오 랜드는 기존 마리오 시리즈와 괴리감이 큰 반면 이 시리즈에선 친숙한 적인 [[굼바]] 같은 몬스터의 출연이나 파워업 아이템 중 플라워의 추가로 괴리감이 적어졌다. 몰론 다른 시리즈에 비하면 괴리감을 줄 만한 요소는 남아있긴 하지만 어색하진 않을 정도다. 파이어 마리오 아이템을 먹으면 머리위에 깃털같은게 생긴다. 그리고 특이하게도 ↑ 십자 버튼을 누른 상태로 점프를 하면 하이 점프를 사용한다. [[슈퍼 마리오 USA]]와 비슷하지만 이쪽이 좀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그래서 대시 중 점프가 아니라 해도 높은 곳을 올라갈 수 있어서 사기성이 농후하다. 이 액션은 나중에 와리오 랜드 시리즈에서 와리오 전용 액션이 된다. 이 게임에서는 동전들이 모여있는 곳을 꽤 자주 볼 수 있는데 보통 마리오 시리즈처럼 100개의 동전을 모으면 1UP을 획득하는 것이 아니라 최대치 999까지 획득하는대로 계속 쌓이기만 한다. 그리고 모은 동전은 스타트 지점 부근에 위치한 슬롯머신 동굴에 들어가 도박(...)을 하는데 쓰인다. 동전은 최대 999개까지 획득 가능하며, 슬롯머신의 종류도 배팅 금액이 30부터 최고치인 999까지 4가지가 있다. 당연히 베팅 금액이 클수록 획득 가능한 보상의 가능성도 커진다. 999짜리 게임을 할 경우 한 번에 99UP의 보상을 얻어 생명을 꽉 채울 수도 있지만, 반대로 한 방에 소지금을 절반 이상 날려먹거나 빈털터리가 될 수도 있다. 이런 특성 때문인지 흔하지는 않지만 스테이지 중간중간에 동전이 많이 들어있는 아이템[* 블록 안에서 M자가 인쇄된 주머니가 나온다.]도 존재하니 잘 찾아보자. 또 하나의 독특한 시스템으로 '킬 카운트'가 존재한다. [[슈퍼 마리오 월드]]에서처럼 별을 획득한 상태로 몬스터를 해치울 경우 5번째부터는 해치운 몬스터의 숫자가 전부 1UP으로 가산되는데, 이걸 임의로 노려 발동가능한 시스템으로 화면 하단에 표기되는 적의 숫자가 100이 되면 화면에서 별이 등장한다. 적들이 일렬로 늘어선 구간에서 100번째를 채울 수 있도록 노려보자. 여담으로, 이 작품은 일본에서 발매된 마리오 시리즈로는 최초로 2단계 변신 상태에서 대미지를 받으면 작은 마리오로 돌아가지 않고 슈퍼 마리오(버섯을 먹은) 상태로 돌아가는 작품이다. 전세계로 따지면 북미판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3]]가 최초.[* 일본판 슈퍼마리오브라더스 3은 대미지를 받으면 바로 작은 마리오로 돌아간다. 난이도 조정 때문에 같은 게임인 북미판에서 수정한 게 아닌가 싶다.] 그리고 이러한 점들은 [[슈퍼 마리오 어드밴스 시리즈]]가 계승한다. 대부분의 BGM은 [[슈퍼 마리오 월드|전부 하나를 가지고 여러 개를 리믹스한 형태]]의 BGM이며, [[토타카 카즈미]]가 작곡을 담당했다. 보너스로, 게임 오버 화면에서 긴 시간 기다리면 [[토타카의 노래]]가 나온다. 게임 도중 일시정시하면 화면 색감이 반전된다. 그래도 흑백이라 보기엔 그리 나쁘지 않지만 [[OME|컬러였다면...]] 엔딩 후 스토리는 후속작 [[슈퍼 마리오 랜드 3]]로 이어진다. 이 게임 이후로 무려 14년 동안이나 2D 마리오 게임의 신작이 나오지 않다가 [[2006년]]이 돼서야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라는 새로운 2D 마리오 게임이 출시된다. 그마저도 당시엔 슈퍼 마리오 랜드 시리즈를 슈퍼 마리오 시리즈와는 별개로 취급한 덕에 16년 만에 출시된 새로운 2D 마리오 게임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었다. 판매량은 전작처럼 1000만 장을 넘겼다. 게임보이 소프트웨어 판매량 중 순위권에 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